사원출입예절
1. 법당이나 탑이 있는 마당 입구에 올라서면 대웅전을 향해 합장하여 반배를 한 후 경내를 이동한다.
2. 도량 내 큰스님들과 마주치면 합장하며 반배하면서 "성불하십시오" 라고 말한다(실내에서는 큰절 삼배를 해야 한다)
3. 배낭을 메거나 모자를 쓰고 배회하지 않는다
4. 절을 떠날 때도 들어올 때와 같이 합장 후 반배하고 나선다
법당 출입 예절
1. 법당의 정문은 어간이라 하며, 그 사찰의 조실 및 주지스님만이 출입하므로 신도는 옆문으로 출입한다(계단도 같은 의미)
2. 신을 반듯하게 벗어놓는다
3. 일단 법당에 들어서면 문을 닫고 먼저 불상을 향해 합장을 하고 반배를 한다
4. 불상 3보전으로 이동 후 다시 경건히 반배를 올린다(소리를 내지않고 이동하고 뒷모습을 부처님께 향하지 않도록 한다)
불전예절
1. 먼저 미리 준비한 보시금을 불전함에 넣는다
2. 향 한 개를 사르고 뒷걸음으로 적당한 자리로 이동 후 큰 절 3배를 드린다. 이때 위치는 중앙을 피해서 선다
1배 - 최근 각박하게 살아오면서 너무 무관심했던 일들을 생각한다.
2배 - 잡념을 다 버리고 무아지경 상태이면 풍경소리, 새소리, 나무잎 흔들리는 소리를 듣게 한다
3배 - 부처님의 가르침을 깨치고 앞으로 해야 할 처신을 계획한다
3. 향불 끌 때는 입으로 끄지 않고 손바람으로 끈다
4. 촛불은 다른 사람이 없을 경우 반드시 끄고 나와야 한다, 촛불을 끌 때는 입으로 불어 끄지 않고 손가락으로 끈다
절하는법
1. 절은 큰절과 반절로 구별한다
2. 반절은 선 채로 두 손을 모아 가슴에 대고 손가락을 모은체 손끝은 코 끝 앞을 향하게 하고 적당히 허리를 굽힌다
3. 큰절은 합장한 채로 허리를 굽히지 않고 상체를 내려서 무릎을 꿇고 오른손을 바닥에 지지하고 왼손은 가슴을 여미고 상체를 숙이면서 두 손을 앞으로 내밀었다가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하면서 이마를 바닥에 댄다(양무릎, 양팔꿈치, 이마가 바닥에 닿아야 한다) 이 때 발바닥이 위로 올라오게 하며 발은 서로 겹치도록 한다. 일어설 때는 역순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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