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정상에 서고 싶어한다.
그 정상이란 반드시 산의 꼭대기가 아니며 하나의 종점이고, 모든 선이 모여 드는 곳,
소재가 생성하고 그 모습을 바꾸는 지점이라는 뜻이다.
이 지점은 적어도 상징적으로 세계가 '무'로 바뀌는 곳으로 모든 것이 완결되는 끝이며,
마력이나 자력처럼 나를 끌어당긴다.
고산(高山) 김재익
그 정상이란 반드시 산의 꼭대기가 아니며 하나의 종점이고, 모든 선이 모여 드는 곳,
소재가 생성하고 그 모습을 바꾸는 지점이라는 뜻이다.
이 지점은 적어도 상징적으로 세계가 '무'로 바뀌는 곳으로 모든 것이 완결되는 끝이며,
마력이나 자력처럼 나를 끌어당긴다.
고산(高山) 김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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