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6. 9. 11. 20:45


유난히 좋아했던 츄리링과 슬리퍼.. 와의 연을 끊고


이젠 제법 멋을 내고 다닌다.


요즘.. 가장 많이 듣는말.. ''젊어졌다, 스타일이 너무 달라졌다''는 말..ㅋㅋㅋㅋ


꾸미면 꾸밀수록 겉보기는 훨씬 좋아지고 있으나..


마음속이 뭔가 공허해 지는 느낌이다. 


그러고 보니 올해는 단 한권의 책도 읽지 않은것 같다..


외면과 내면을 모두 가꾸는 고산김재익이 되자.  


오랫만에 교보문구에 책이나 몇권 사러 가야겠다.












Posted by 고산(高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