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2011. 6. 1. 01:45

 

고산김재익
난 항상 잘 지내고 있어. ^^ 건강하고 유쾌하게..때론 가끔 여전히 꼴통짓도 하며 말야.

매일 얼마나 바쁜지 몰라. 하루 24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껴져서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서 아껴쓰거든.

밤에 잠이 들때는 하루를 보람되게 보낸거 같아서 매일 뿌듯해. 하지만..피로는 만땅이야~

그래서 주말이 되면 최대한 나만의 시간을 보내려고 해. ^^

최근에 등산은 잘 다니지 않아. 우리나라에 내가 가보고 싶은 산은 다 가본거 같거든. 더욱이 몇달전에 자전거를

타다가 다리 관절을 좀 다쳤어. 그래서 관절이 좀 아파. 대신에 캠핑을 다녀보려해. 물론 장비는 많이 없지만..

없으면 없는데로 그렇게 다니는게 또 내 스타일이니까. 몇일전에 친구들과 휴양림에 가서 캠핑을 했는데..

캠핑온 다른 사람들 보고서..지름신이 오고 말았어. 그래서 지금도 지름신과 전쟁중이야~ ㅋㅋ

예전이나 지금이나 하고싶은건 참 많아.ㅎㅎ  얼마전엔 골프를 배워보고 싶어서 스크린 골프장에 갔었어.

얼마나 재미있던지..ㅋㅋ 단순히 골프가 재미있다기 보다.. 그 때의 상황이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

한번 해보고 나니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

지금은 승마에 관심이 있어. 이리저리 연줄을 통해서 저렴하게 승마를 배워볼 기회가 생길것 같거든.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 중이야. 여전히 조용한 술자리에서 쏘주 한잔 기울이며

친구들과 오손도손 즐겁고 밝은 이야기 나누는걸 좋아하고.....^^;;

.
.
.

0123456789


그렇게...또 이렇게... 난 항상 즐겁게 살아가고 있어. ^^ 

친구들아..우리 언제나 즐거운, 행복한 소식 많이 전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