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넘었다. 대학교 시절..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화면보호기를 보고.. 너므너므 멋찌다.
해외 중 가장 가 보고 싶었던 곳이였다.
2015년 겨울, 대학교 친구들과 오키나와 가서 처음으로 고래상어를 본 순간의 그 감동은 잊을수가 없다.
2018년 여름, 사랑하는 아내와 다시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을 가서 2번째로 고래상어를 본다.
2019년 여름.. 우연히 티비를 바다에 있는 고래상어를 발견
와~~가슴이 두근거린다. 같이 수영하고 싶다. 너므너므 멋찌다.
부모님께서 이제 연세가 많으시다. 더 연세가 드시기 전에 꼭 한번 해외여행을 같이 모시고 가고 싶었다.
그럼.. 이번에 최적의 기회다. 부모님께 고래상어를 보여드리자.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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