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김재익-6] 나 양준혁이랑 사진 찍었다.

양준혁...의외로 키가 작더군.. ㅋㅋㅋ

갑빠도 내만큼 안되고..얼굴도 크고~ㅋㅋㅋ

나도 야구 할껄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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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이러지???

사실...넘 부러워서........ㅠㅠ

나도 야구장가서 통닭먹고 맥주도 먹고싶어서..ㅠㅠ

합성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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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석이 초 부럽삼!!! 나도 델꾸가~





이왕 말 나온김에..그동안 장안의 화제가 되었엇던..나의 합성작품

들을 한번 감상해 보자.

합성의 합자도 모를당시..순수하게 재미로 해보던때이다. 꽤나 오래전 일이군..

웰컴투 안동골 글자 합성이 상당히 조잡하며, 그보다

좌측아래에 형민이의 얼굴이 가장 큰 에러였다.

꽤나 컬리티가 높은 작품이다. 남극일기 포스터에

태백산을 오를당시의 모습을 갔다 붙인 것이다.
 
합성의 미숙함을 숨기려 사진을 흐리게 처리 한 점이 아쉽다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퀄리티 작품이다.

모델은 나의 친 누나로써..스파이더 손에 만원짜리 다발 을 쥐어줌으로써

나의 합성실력은 최고조에 도달했다고 할수 있다.

상당히 논란이 많았던 사진으로서..아직도 일부에선 진짜니..아니니..하면서 다툰다고 들었다.

여기서 분명히 합성임을 밝히며..이 복근은 4년전 전역과 동시에 세상에서 흔적을 감춘

나의 복근(바로 아래 증거 사진)을 애도하는 마음에서 합성을 한것이다.




[실제 2004년도 내 모습이다!! 이건 절대 합성이 아닌 진짜 내 갑빠와 복근이였따.]

-대공초소 진지공사전-

-대공초소 진지공사후-

그외에도 수많은 주옥같은 작품들이 있지만..그 흔적을 찾을수가 없음이 아쉽도다..

내가 합성을 하는 이유는..남을 속이기 위함이 아닌..각박한 세상에 순수하게 한번 웃자고

함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심심풀이 땅콩이란거쥐.. ㅋㅋㅋㅋㅋ

오늘도 이렇게 한번 웃고 넘어간다~~ ㄴ ㅑ ㅎ ㅏ ㅎ ㅏ

-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