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anizm/일기장2008. 3. 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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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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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마음에 산책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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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긴 많이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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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보는 관경에 입이 쩌~~억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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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내가 항상 다니는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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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아름답다. 그리고 아름답다



이건 어제 잠깐 동네를 산책하다가 옛날 생각나서 .. ^^ 동심으로 돌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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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뽕이 장풍~~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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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나마 눈토끼도 만들어봤어   ^^; 이름은 재뽕눈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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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없으니 이상해서.. 입도 만들어 줬어 ^^ 배고프면 안되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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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두고 오기가 미안해서..외로울까봐 친구 눈토끼도 만들어 줬어 ^^

함께 있으면 햇볕에 녹아도 둘이 행복할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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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눈토끼에 눈이 안보이는건 둘이 지금 마주보고 있기때문에 안보이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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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뽕-


Posted by 고산(高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