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entoR] 나만의 쏘렌토R DIY 총정리

실내작업

1. 멍텅구리 4륜스위치로 블박 전원스위치 만들기 작업

  - 상시전원(+자동 전원 차단)이 물려있지만 혹시나 모를 밧데리 방전을 방지하기 위해 장시간 주차시 블랙박스 전원수동차단.

  - 매우 만족스러운 작업

  - 추후에 블랙박스용 보조밧데리를 달아서 4륜스위치를 다른 용도로 변경할 생각임

2. A필러 잡소리 방지 작업

  - A필러를 뜯어보면 이상한 전선 택이 붙어 있음. 신슐로 다 감아버림.

3. 글로브 박스 스웨이드 작업

  - 제네시스 한번 타보니 글로브 박스 스웨이드 되어있음. 알고 봤더니 고급차는 다 스웨이드 되어 있음.  내차는 플라스틱.

    ㅡ,.ㅡ;; 그날 바로 뜯어서 스웨이드 작업. 시각적으로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임.

4. 제네시스 기어봉 교체/ 기어커버 시트지 맵핑

  - 자동차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아기자기한 기어봉. ㅡ,.ㅡ;;;; 바로 제네시스 기어봉으로 교체

  - 거어내 무미건조한 커버. 카브릭시트지 맵핑 작업. 한결 깔끔한 기어내부가 된거 같아 매우 만족스러움.

4. 문짝 방음

  - 진동방지 패드와 신슐 작업. 처음엔 방음 효과에 '우와~~~' 적응하면 지금은 똑같음. 언제나 시끄러움.

    이제 방음에 대한 마음은 포기함. 대신 잡소리는 다 잡아 주마!!!

5. 도어 내 캐치 시트지 작업

  - 쏘렌토r 실내 인테리어중 가장 촌스러운게 은색 부분. 문짝잡업하다가 기스도 많이 났길래..겸사 겸사 시트지 작업

6. 센터스피커 커버 작업

  - 순정 네비 선택시 들어가는 센터스피커. 처음엔 그 자리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할 생각이었으나 생각이 바뀜.

    지금은 껍데기만 교체된 상태. 추후에 스피커 작업 할 생각임.

  - 사실 커버만으로도 차가 매우 고급스러워지는 느낌임.

7. 센터페시아 무드등 작업

  - 야간주행시 컵플레이트 앞에 물건을 두면 너무 어두워서 분간을 못함. 쏘r 리미티드에 있는 순정품으로 바로 교체.

  - 빨간색이라 약간 정육점 같은 분위기도 나긴 하나 나름 만족함.

8. 우산걸이 작업

  - 왼쪽사진은 나와 전혀 상관없는 사진임. 우산걸이 설치후 시각적으로 트렁크가 매우 깔금해짐.

9. 콘솔박스 방음 /  잡소리 방지

  - 방음 효과는 글쎄... 계란판이 너무 많이 남아서 보이는 곳마다 그냥 다 붙여버림. 

  - 콘솔안의 전선들은 잡소리를 낼래야 낼수가 없음. 완벽하게 다 잡아버림. ㅋㅋ

10. 콘솔박스 led 등 설치

  - 야간시 콘솔안이 어두워서 콘솔에 물건을 꺼낼때면 실내등을 켜야 하는 매우 번거러운 일.

  - 간단하게 led 설치하며 스위치 작업을 함으로써 열면 불들어오고 닫으면 꺼지고 매우 만족하는 diy

11. 테일러 게이트 진동방지 및 잡소리 방지 작업

  - 보이는 선이란 선은 전부 신슐로 감아 버림.

12. 콘솔박스안 파워아울렛 설치

  - 핸드폰 충전을 하기 위해 매번 오디오 공조기에 있는 파워아울렛에 충전기 연결하여 핸폰 충전하니 너무 전선이 

    지저분해 보이기에.. 콘솔박스안에 파워아울렛 설치를 해버림. 아주 깔끔함.

13. 핸들 음소거 버튼 작업

  - 쏘r은 실내에서 은색이 없어져야함. 핸들 음소거 버튼 작업겸 색상도 교체. k-7 핸들 이식

    실제로 보면 매우 일체감 있어보여 차가 고급스러워 보임. (순전히 내 생각)

실외작업

1. 도어외 캐치 led 작업

  - 내가 한 diy 중 최고 난이도. 모든 작업을 혼자 했기에..하루종일 걸림.

  - 처음에 아무생각없이 파란색으로 했다가 양카(양아치 차) 란 소리를 들어서 바로 흰색 led 로 바꿔버림.

  - 야간에 문열때 손잡이에 불이 들어와 매우 이쁨.

2. 도어톡 설치

  - 셀프 문콕 방지용 도어톡 설치.

3. 14.52v 볼트런 설치

  - 겨울철 차량 시동시 덜덜덜 거리는 경운기 소리가 약간 중저음으로 바뀌는것 같기도 함.

  - 여러가지 효과로 광고를 했지만... 난 잘 모르겠음. 그냥 자동차에 보약 줬다고 생각하면 맘 편함.

4. 룩손 스트럿 바 설치

  - 차체 뒤틀림 방지를 위한 스트럿바 설치. 커너링시 약간 잡아 준다는 느낌은 있는데..사실 큰 효과는 잘 모르겠음. 

5. 안개등 led 교체

  - 촌스러운 주황색 불빛에서 흰색 led 로 바꿈. 

6. 언더바 설치

  - 스트럿바와 같은 효과

7. 엔진커버 교체

  - 조잡한 쏘r 커버를 신형 산타페dm 엔진커버로 교체. 아주 조금의 방음 효과가 있는듯 하기도 함.

8. 휠 캡 교체

  -  자기 만족을 위해 교체함. 기아마크보단 이쁨.

기타작업

1. amon 풍절음 방지 고무 부착.

2. 도어내 캐치 led 작업

3. 멤버부싱 작업

4. 스포츠 페달 작업

5. 실내등 도어감지 스위치 작업

6. 자브라 블루투스 거치

7. 컵플레이트 카브릭 시트지 작업

8. 테일러 게이트 방음 작업

9. 풋등 led 작업

10. 콘솔박스안 핸드폰 밧데리 충전기 장착

 6개월동안 많이도 했네. 내가 하고 싶은건 거의 다 한거 같다. 이제 그만 해야지. ^^

더 타다가 또 불편한게 있으면 또 뜯을테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