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산지 2달이 되어서야..책을 펼쳐본다.


비 내리는 오후 내가 좋아하는 강변가에 주차를 하고, 비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는다.


공감할수밖에 없는 부끄러운 수 많은 메시지들.. 


왜.. 이제서야 이 책을 읽었을까.. 








더러는 가볍게 헤어질 수도 있어야 한다.


헤어진 다음에도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으로 남아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것은 향기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사랑의 감옥으로부터 해방되는 길이다.





201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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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산(高山)